약이되는식품

둥굴레 효능,둥굴레차 만드는법

走在梦境之中 2017. 6.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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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는 식물문 속씨식물강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산과들에 자생 6∼7월에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피며 굵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높이는 30∼60cm로 자랍니다.


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하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건조시켜 약용하는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황정이라고 해서 자양강장제로 쓰며 오장에 좋은 영향을 주어 보중익기 제로 병 후  회복자나 결핵,류머티즘, 통풍, 심장쇠약, 당뇨증에 가미 배합해서 쓴다고 합니다  .

방약합편에
黄精은性平 味甘 無毒하다.

補中益气하고 五臟을 편히하며 五勞와 七伤을 補하고
筋骨과脾胃를 돕는다.
 黄精은 太阳의 精을 얻은 풀로 长生한다.

1日量8—16g

*둥글레 효능

동의보감에 황정은 태양의 정을 받은 약이라 허로와 쇠약한 신체를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간 신을 보하고 정력을 도와 심기를 편하게 해주는 약으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약리실험에서도 항균작용이 인정되어 결핵에 장복 하고 무좀에 바르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둥글레는 강장, 강정작용 을 해 오래 먹으면 얼굴이 검버섯이 없어지고  피부색을 좋아지게 하며 타박상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뿌리와 줄기즙은 타박상이나  만성건성습진 등 피부질병에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강장작용이 있어서 사지무력하고 비위가 허약한데 도움이 되는데 식후에도 배고픔을 느끼는 허기증, 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당뇨, 설사등에 좋습니다.

병후 회복기나 몸이 약할때, 부인과 질병, 허약해 입안이 마를때 도움이 되고 갈증을 멈춰 주고  소변빈삭  유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땀이 나고 열이 날 때열을 내려준다 하여 달여 먹으면 기관지염, 폐렴, 기침, 폐결핵과 학질, 김기에 땀을 내는 약으로 쓰고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며 및 살충용도로도 쓴다고 합니다. 

 
 혈당을 줄여 당뇨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있고
 심장을 수축시키고 율동을 느리게 하고 혈압강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중풍 폭열 갑자기 열이 나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장애 등을 치료하며 , 힘줄이 상한 것, 허증,  습독, 통풍, 좌골신경통, 척수신경근염, 허리아픔, 치질에도 쓰며,눈병,신경쇠약 등에 치료효과가 있고, 담석증치료, 황달, 신장염에 쓰인다고 합니다.

* 둥글레 복용법

 둥글레 뿌리를  푹 달여서 한 번에 한잔씩씩 하루 3번 먹으면 기관지염에 좋고,
폐결핵으로 미열이 있고 오한이 날 때  둥글레를 말려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숟가락씩 식사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하며.


*둥글레차 만들기
 
~둥굴레는 가을에 뿌리줄기가 자라면 채취한 다음 물에다 행궈서 흙을 털어내서  잔뿌리를 일일이 다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에 다시 물에  깨끗이 씻어냅니다.

~ 잔뿌리를 제거한 둥굴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분동안 쪄준다음 햇빛에 며칠간 말려줍니다.

~잘마른 둥굴레는 노릇하게 볶아 뜨거운물을 붓고 우려마시거나  약한 불로 푹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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