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也没有那样的人

돌나물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이며 줄기는 옆으로 뻗고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며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를 줄기 끝에 이루고 꽃받침조각은 5개인데 타원상 바소꼴로 끝이 뭉뚝하고 열매는 골돌과(利咨果)이고 5개의 심피(心皮)가 있다고합니다.
돌나물은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들판이나 양지 바른 풀밭에서 나고,기후는 가리지 않으나 토질은 다소 습한 땅이면  잘 자라며줄기를 잘라 땅에 꽂아 두면 잘 자라며 연한 줄기와 잎은 나물이나 쌈채소에 곁들여 먹어도 풍미가좋고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합니다.

*돌나물 효능

돌나물의 全草(전초)를 石指甲(석지갑)이라 하는데  약용으로도 쓴다고합니다.
돌나물의 전초에는 간염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인 sarmentosin이 함유되어 열을 내리며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하고 ,항균,해독작용을하며 목구멍이 붓고 아픈 것 과 열로 인해 소변이 곤란한 증세,작은종기,  화상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 등을 치료 한다고 합니다 .
하루16-30g을 달여 먹거나 짓찧어서 상처에 붙여 치료에 씁니다.

돌나물(수분초)에는 시안화물 배당체 및 알칼로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사르멘토신이 돌나물에 함유되어 있는데
 사르멘토신은 세포면역에  억제작용을 나타내며, 체액성 면역에 대해서도 억제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르멘토신은 혈청 내 글루타민산 피루빈산 트랜스아미나제(GPT)를 감소시키는 성분으로 돌나물의 추출물은 간손상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고 간 섬유화 정도를 경감시키며 간세포 손상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골격 내 콜라겐 감소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돌나물은 소변을 통하게 해 하초(下焦)에 막힌 습사(濕邪)를 제거하므로 황달을 치료하고,열을  내리고 몸의 독을 없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습열(濕熱)로 인해 온몸과 눈, 소변이 밝은 황색을 띠는 황달, 종기가 곪아 터진 뒤 오래도록 낫지 않아 부스럼이 되는 병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하고,급 · 만성 간염, 요로감염, 대상포진, 습진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고합니다.

 돌나물에는 글루탐산, 메치오닌,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 리신, 히스티딘, 알라닌 등 다양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아연, 셀레늄, 구리,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의 함량이 일반 채소나 과일에 비하여 3~1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돌나물100g중 영양성분

칼로리 13kcal

식이섬유0.5 g
나트륨12 mg
칼륨205 mg
탄수화물 : 3.23g
단백질 : 1.19g
지방 : 0.08g
콜레스테롤 : 0mg
포화지방산 : 0.02g


*돌나물 물김치 만드는법

~연한 돌나물은  순이 상하지 않게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두고

~ 마늘, 파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잘라 식초물에 헹구고 ,양파채썰어 돌나물에 섞어 통에담고

~보자기에 고춧가루, 매운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물에 담가 주물러 붉은 국물을 내서 소금 간해  국물을 만들어 돌나물과 채소담은 통에 부어주고 바로 먹어도 좋고 2~ 3일간 숙성을 시켜  먹어도 좋습니다.

달래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 잘자라며 이른 봄에 밭이랑이나 논둑 가에 무리를 지어 나고 비늘줄기의 덩이가 클수록 매운맛이 강하고 아래에 수염뿌리가 있습니다.

*달래 효능

달래는 칼슘과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 있고,  알리인과 알리신이 들어 있는데 알리신은 강한 살균및항균 작용을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촉진작용을하며 당뇨병 및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고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있고,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해 주며 미각을 자극해 식욕 부진을 개선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자양강장식품으로  춘곤증에도 좋습니다.


달래는 비타민C가 풍부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 노화를 막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등의 생성을 막고 기타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입맛을 돋구고  춘곤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에 도움에 되어  수족냉증에 좋고 입술이 트거나 잇몸질환으로 붓는 증상에도 도운되며, 철분이 있어 자궁 출혈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고 남성에게는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래에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의 원인이  나트륨을 배출시켜 성인병을 예방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달래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 증상 완화 시키며, 달래의  칼슘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와 조절을 도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래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이 차가워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좋고 소염작용이있어 염증과 타박상에 완화시키는 작용을해 독충에 물렸을때 달래 줄기와 뿌리를 찧어 물린 자리에 바르면 치료되고, 신경통에도 도움이 되고,타박상이나 종기가 났을때 찧은 달래를 밀가루 반죽해 붙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달래는 연한 것은  고춧가루,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거나  밀가루를 개서 달래 부침개를 부쳐서  달래를 잘게 썰어 초장을만들어  찍어 먹으면 향과 맛이 좋습니다.

*달래초무침 만드는 법
~달래100g을  수염뿌리를 자르고 깨끗하게 다듬은 후 씻어서 물기를 빼고 3~4cm 길이로 써는데 알뿌리가 굵은  얇게 썰어서

 ~진간장 1큰술, 식초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을 섞은 양념장에  달래를 담아 고루 섞어 무치면 완성됩니다.

미나리는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들판이나 개울에 자라는 것을 채취해 이용하던 잎줄기채소로  한의학에서는 미나리를 수근 이라고 해서 체내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열로 인한 번갈, 황달, 수종, 임병, 대하, 나력, 유행성 이하선염을 치료한다고 하며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주독을 제거하고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황달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의 벽을 자극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 A B1 B2 C와 무기질 성분인 칼슘·인·철 등이 풍부하며  간 기능 향상시키고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고 혈압 강하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좋으며 갈증을 해소하며 소변의 배설을 돕고 미나리의 수분과 섬유소 성분이 변이  굳어지는 것을 막고 양도 늘려준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미용에도 좋고 지혈작용이 있어서 여성들의 하혈이나 월경과다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체내 중금속이나 각종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과 장기를 정화시키고 독을 중화시켜서
  복어요리나 해물탕에 많이 쓰입니다.

미나리의 초록색을 내는 색소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놀은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로 체내의 세포를 산화물질로부터 보호하고 각종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퀘르세틴과 캠프페놀 성분은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함량이 더 늘어 많아진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혈액의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해열, 해독작용에도 도움이되 간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해열, 일사병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데 장내 정화제로 뿌리까지 함께 즙을내는데   당근이나 샐러리, 상추,  시금치 등을 미나리와 혼합해 즙을 만들어 마시면 혈액의 재생에 도움을 주고 혈액 중의 산소 운반을 증가시키는 데 필요한 성분을 많이 흡수할 수 있어서 빈혈, 저혈압, 허약 체질에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즙은 피로 회복을  돕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치조농루를 고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빈혈과 냉증을 해소하고 피부를 곱게 해준다고합니다. 류머티즘에도 좋다.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술 마신 뒤의 열독을 
풀어 대소장을 편하게 해주고 여성들의 월경과다나 냉증에도 좋은데, 미나리즙은  땀띠가 심할 때  생즙을 바르면 치유에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미나리가 함유한 알칼리성 원소는 칼륨이 20%, 칼슘 18%, 나트륨 7%, 마그네슘 5%, 철 0.25%이며 미나리 즙은 유황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미나리가 함유한 원소의 45%는 유황, 인, 염소를 포함한 산형성 원소라고합니다.

*미나리 복용시 주의점

 미나리는 성질이 차서 평소에 배가 냉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대변이 무른 사람들은 주의해야하며 쑥갓과 함께 먹는 미나리는  혈압이 높은 경우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 씻는법

미나리는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미나리를 씻을 때는 거머리 제거를 위해 물에 식초를 희석해 넣고 10분 정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주면 거머리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 보관과 손질법

미나리는 신문에 잘 싼 후 비닐팩에 넣고 냉장고 문쪽에 세워서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식물로 , 지역에 따라서 나상구·나생이·나중개·나시·나잉개·애이 등으로 부릅니다.
*냉이 효능

냉이는 100g에 31kcal로 낮고,
 채소 중에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 비타민 B1, 칼슘이 풍부해서 간과 눈의 기능을 도와주며
몸에 활력을 주어  춘곤증과 성인병을 예방 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항암효과와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등에 효과적입니다.

한방 에서는 냉이 전체의 추출물은 강력한 지혈작용이 있어서폐출혈,각혈 등의 지혈제로 사용되고 자궁출혈이나 월경과다 증상이 있을 때 지혈제로 냉이를 쓰기도하며  단백질, 철분이 있어서  월경과다증상이 있는 경우나
산후출혈이 심한 경우,  코피를 자주흘리는 사람들에게 좋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도 냉이를 약재로 사용하면 출혈을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을 보호해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이  충혈되거나 시력이 저하시 증상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냉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철분, 인이 많이 있어 근력 운동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혈액 건강에도 좋습니다.

냉이에는 100g당 약 2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냉이 100g중에
단백질 4.5g, 칼슘 300㎎, 인 95㎎, 철 2.5㎎, 칼륨 450㎎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은 100g 속에 A 830IU, B1 0.16㎎, B2 0.28㎎, 나이신 0.5㎎, C 40㎎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냉이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100g당 450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이뇨를 촉진시켜 체내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것을 도와 혈압수치를 낮춰줘 고혈압에 도움이됩니다. 


냉이는 체내의 유해 세균을 해독시켜 장속의 대장균들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 냉이꽃을 그늘에 말려서 가루내 대추탕으로 하루 2돈씩 먹으면 오래된 이질을 다스린다고 하며,

 냉이뿌리와 잎을 태워 재를 만들어서 먹으면 이질에  효과가 있고,

냉이씨는 청맹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을 다스리고 오장을 보한다고 하고,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이뇨, 해독, 지혈, 수종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쓰며 냉이 씨를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냉이의 성질이 따뜻해서 오장을 이롭게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이 좋아 숙취해소, 간기능 개선등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 죽을 끓여먹으면 간에 이롭고 눈을 밝게 한다고 합나다.

민간요법으로 눈이 붓고 침침할 때는 냉이 뿌리를 찧어 만든 즙을 안약 대용으로 이용하거나 말린 냉이를 가루를 내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냉이 무침

~냉이의 뿌리 쪽에 있는 흙을 털어내고 여러차례 흙모레가 나오지 않을때 까지 깨끗이 씻고

~냉이 200g을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서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작은 술, 매실액 1큰술,통깨,참기름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줍니다.
 
&냉이는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야지,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무르니 살짝만 데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