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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으로 홍삼 만드는 법

먼저 인삼을 깨끗하게 씻어서 손질해 뇌두 부분을 제거하고 전기밥솥에 차곡차곡 담아서,
물을 반 컵 정도 담은 다음 취사 버튼을 눌러 두면 5분 내지 10분 지나서 보온으로 올라가는데 그 상태로 4일간 뚜껑을 열지 않고 둡니다.


만 4일 지나서 뚜껑을 열면 인삼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위와같이 홍삼 화 되는데 ,


그때 뚜껑을 열어 젓가락으로 뚜껑을 살짝 덜 다치게 받쳐준 다음 하루 정도 더 두어 수분을 날리고

(하룻밤 정도 젓가락으로 뚜껑을 살짝 받혀 열어 준 상태를 유지하니 이 상태로 꾸덕꾸덕하게 말라서 붉은빛이 더욱 나는 홍삼이 되었습니다)




채반에 널어 서서 인삼이 딱딱해질 때까지 바짝 말려 숙성과정을 거쳐줍니다.

홍삼은 원래 구증구포라고 해서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린다고 합니다만,

구증구포(九蒸九曝)란 ?
아홉 번 증蒸찌고 아홉 번 포曝햇빛에 말린다

위 상태로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높아진다고 하는데 위와 같은 과정을 몇 번 더 거쳐서 홍삼을 만들어서 두고 건강식으로 먹으면도 됩니다.


*홍삼효능

인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항종양으로 암 예방 효과도 있고,
뇌기능을 개선하며 간 기능도 향상시키고 항당뇨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조절하고 항 피로와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으며 갱년기장애나 성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 항노화 효과 있는데,이런 약리학적 효능을 일으키는 것은 진세노사이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거의 인삼 속(Panax) 식물들에서만 발견되는데,
인삼의 활성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인삼 효능을 내는 물질로 트리터펜(triterpene) 사포닌 성분이라고 합니다.

사포닌(saponin)이란?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배당체의 비당부분 (aglycone)이 여러 고리 화합물로 이루어진 것을 총칭한 것으로 물을 가해 진탕함에 따라 미세벌집모양의 거품을 형성하기 때문에 latin어 sapo에서 유래된 어원을 따라 saponin으로 통칭되었다고합니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이 여러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증가할 수 있다고합니다.
인삼은 재배기간이 길고, 반음지식물이기 때문에 차광 막을 설치하여야 하며, 연작이 안된다고합니다.
인삼은 4년근 이상부터  수확하지만 오랜 재배기간 동안 토양 내 병충해,중금속이나 강한 빛 등의 환경 스트레스에 의해 수확량이 감소되고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진세노사이드가 방어 기작에 관여하기 위해 생성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라고합니다.

인삼은 4년근, 6년근등의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삼 잎에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더 높고, 열매의 경우 진세노사이드를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인삼 년근이 높아질수록 잎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줄어들고 뿌리에서의 함량은 높아진다고합니다.






*인삼 효과적으로 끓이는 방법

수삼은 75℃에서 24시간 추출할 때 가장 사포닌 함량이 높고,
백삼은 75℃에서 18시간, 홍삼은 75℃에서 12~18시간 추출했을 때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다고합니다.
그러므로 인삼의 사포닌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물과 함께 인삼을 약한 불 75℃에서 끓여 먹어야 한다고합니다.

*인삼 섭취시 주의할 점

인삼은 신경에 항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카페인, 혈압약,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정신병 치료제 등을 같이 먹게 되면 약효가 너무 강해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ip
인삼의 약효 중 하나가 항산화작용입니다.
인삼의 페놀성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데 여기에 산화된 철이있으면 산화된 철이 항산화 성분을 하고 반응을 해서 항산화 성분을 분해 시킨다고 합니다 .
인삼의 중요한 약효 중 하나인 항산화 효과는 산화된 철 ,녹슨 철과 만나면 약효가 떨어지지만 요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칼 냄비 등은 스테인레스 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인삼이나 홍삼의 항산화 약효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삼을 나 홍삼을 다닐 때는 알루미늄 냄비나 스테인리스 주전자 등의 끓여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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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는 인동과 인동속에 속하는 인동덩굴의 꽃으로 금은화는 꽃이 필때 흰색이지만 노랗게 점점 색이 변하기 때문에 븥여진 이름 이라고합니다.

한의학에서 금은화에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양산풍열(凉散風熱) 등의 작용이 있다고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방약합편에 金银花는  性微温하고 ,味甘하다 .
癰疸을 主治하니腫瘡이 未成한 年것은 消散하고 이니 成한것은 터트린다.
阴乾 하여 쓰며,鐵을 忌한다.
一日量化8—30g


*금은화 효능

약리연구에사 인동덩굴의 꽃봉오리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과민, 간 보호 및 고지혈 개선 ,이담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햐졌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금은화의 가장 적절한 채취 시기는 개화하기 전이 가장 좋으며, 이 시기에 금은화의 클로로겐산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금은화는 맛은 달고 성질은 미온하며 금은화는 가벼운 소화성 궤양을 예방하며, 해열작용을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을 때  쓰고,  종기, 피부가 헐어 생긴 독, 장기의 염증, 농을 배출하는 데에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금은화는 황색포도상구균, 백색포도상구균, α-연쇄구균, β-연쇄구균, 대장균, 고초아포간균, 유문나선간균 등 그람양성균주 등에 대해 항균작용을 하고 각종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이질, 열독으로 인한 피부 조직 괴사, 유선염 ,대장염, 위궤양, 방광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금은화는 지혈,  항산화작용을 하며, 면역력 향상시키며,간을 보호하고,
금은화의 열수 추출물을 복용하면 장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어
콜레스테롤 강하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약리작용은 비만세포 활성억제, 항균작용, 살충 및 항-진드기,염증 매개인자의 억제로 항염증작용, 해열작용, 부종억제,백혈구 탐식작용 증가, 항산화 활성,중추신경 흥분작용, 항암활성,혈청 콜레스테롤 강하, 궤양 예방효과가 있고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결막염 및 부스럼,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인한 고열, 화농성 감염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금은화는 화열을 깨끗이 제거하고 소염작용을 하며 몸의 독을 없애고, 인체 내에 쌓인 풍열(風熱)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작은 종기와 부스럼,  풍열사(風熱邪)로 인해 생긴 감기, 유행성 독감, 상부호흡기 감염 등의 병증에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금은화 차

금은화는 차로 끓여서 먹을 수 있는데 금은화의 30g을 깨끗하게 씻어 물 1L 정도를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10분 정도 달여 준 다음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마셔 주면 되고 ,
금은화를 채취해 바짝 말려 두었다가 살짝 불에 덖어3G 정도를 다기에 넣고 따뜻한 물을 넣고 우려서 마시면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때  효과사 있고, 만성 간염에 좋고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염이나 방광염에 좋으며 종기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금은화나 인동덩굴 말린 것을 30g 정도를 달여서 먹으면 근육통에 좋고 그 물로 찜질 하거나 목욕을 해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동주 담그는방법(금은화 술)

잘말린 금은화 100~150g를 잘말려 병에담고  담금주 소주 1.8ℓ를 부어 뚜껑을 덮고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3개월 이상 숙성시킨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술만 후숙 시켜 가면서 하루 한두번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

&인동 술을 담글 때는 금은화의 잎과 줄기도 100g 씩 섞어서 담을 수 있습니다.


금은화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 질환이 있거나 방광염이 있을 때 도움이 되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감기 나 구토 부종 설사 당뇨 임파선염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금은화 섭취시 주의사항

금은화는 4-15g정도의 용량으로 사용하며, 무독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약간의 만성적 독성이 있으므로 장복은 하지 않는게 좋고, 임산부, 소화장애,고름이 나오는 종기가 있거나,설사를  하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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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는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로 황가새 또는 조방가새라고 불리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산지 초지 들판 숲 등 습기가 적당한 양지에 자랍니다 .



전체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많고 잎은 어긋나며 , 우상(羽狀)으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도 있습니다.
꽃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적색이나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와 원 줄기 끝에 한가지씩 꽃이 달리며 암술이 성장 하기 전에 수술이 먼저 성장해 꽃가루를 방출 한다고 합니다.



엉겅퀴는 大蓟대계, 鬼薊귀계 라고도 하며,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는데
한의학에서 대계는 涼血, 지혈제로 토혈 객혈 자궁 출혈 등에  처방배합  되고 정력제로도 우수해서 보양에도 쓴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부인들의 유통乳疼에 잎이나 뿌리를 짓이겨 붙이고 달여 먹기도하며 ,타박상이나 부스럼 상처 출혈에도 뿌리를 찧어 붙이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사용하고 식물체 전체를 나물로 요리해 먹기도 합니다.


방약합편에
엉겅퀴를 大蓟대계는 항가새, 鬼薊소계는 조방가새라고하며
性凉 味辛하다.
涼血,消腫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하며,止血,各种 吐血피를토함,瘡癰부스럼,종기
객혈 [喀血 ]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토함. 또는 그런 증상. 결핵, 암 따위로 인해 발생
붕루 [崩漏] 월경 기간이 아닌 때에 갑자기 많은 양의 피가 멎지 않고 계속 나오는 병.을다스린다. 하였습니다.

根温 뿌리는 따뜻,葉凉 잎은 서늘하다.

一日量
生90~180g,乾材30~40g.



*엉겅퀴 효능


엉겅퀴의 주요 활성성분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며  약리연구에 의하면 응혈지혈(凝血止血), 항균 등의 작용이 있어 
하혈을 할 때 엉겅퀴 뿌리로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있고,
소화기내출혈 등에도 지혈작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험에 의하면 엉겅퀴 추출물을 간암엽상종이 있는 쥐에게 투여했을 때 종양세포 증식을 억제하거나 종양세포 막 구조를 파괴하고 압종을 괴사 시킬 수 있었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해주고,
엉겅퀴의 추출물은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선충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친지성(親脂性) 성분은 대뇌기억손상에도 개선작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엉겅퀴의 실리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이어서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엉겅퀴는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 좋고, 혈압을 내려
주는 역할을 해 고혈압이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엉겅퀴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어 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엉겅퀴의 함유되어 있는 실리비닌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엉겅퀴는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 주는 작용을 하고,
엉겅퀴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간질환에 도움이되 숙취해소나 간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실리마린 성분은 결석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서 엉겅퀴를  복용하면 결석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예방도 된다고 합니다.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는 봄에 잎이 연 할 때 따서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꽃이 피면 꽃을 따서 효소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



*엉겅퀴차 만들기

 햇빛에 말린 엉겅퀴 50g을 물 3L에 넣고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30분 정도 달인 다음 식혀서 냉장보관하여 수시로 마셔줍니다.

엉겅퀴씨앗에는 간질환에 도움이 되는 실리마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씨앗을 갈아서 1티스푼을 물 반컵에 타서매일 4~5번 복용 하거나, 씨앗 1작은술을 끓인 물에 우려서 여러번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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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효능,까마중 술 담는법

2017. 8. 1. 13:31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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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은 한해살이 풀로 줄기는 약간 모가 졌으며 곧게 서면서 옆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높이는 20~ 90cm 가량으로 자랍니다  .


잎은 줄기에 어긋달리고 난형이나 타원형으로 꽃은 뾰족하며  잎에는 톱니가 없으나 물결무늬의 톱니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

5월에서 8 월 백색의 꽃이 피는데 지름이 6에서 7mm 정도이며 잎과 잎 사이에서 짧은 꽃대가 나와 3~8개의 꽃이 취산화서로 달리고 꽃잎과 꽃 받침은 각 각 다섯 개로 열매는 구형으로 약 6mm 정도로 처음에는 녹색이고 까맣게 익는데,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건조시킨 것을 용규라고 해서 한 방에서는 청열 해독 이뇨 진해 거담제로 씁니다 .
만성기관지염 급성신장염 타박상 등에도 처방 배합 하며 용규는 가지과 식물전체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먹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

방약합편에 까마중은 용규(龍葵)라고 하여
性寒 味甘苦 하다 。
잠이 적어지고 勞倦을 풀며 타박상을 풀고 소변을 통하게 한다 。 하였습니다.

一日量 4~6g


*까마중 효능

까마중은 전초를 약제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에  채취해  말려 사용합니다.
까마중 전초에는 솔라닌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있고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함유되어있는데,15~30g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열증(熱症)을 제거 하고 해독작용을하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고,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하며,

단단하고 뿌리가 깊으며 형태가 못과 같은 부스럼과 작은 종기,피부의 헌데나 다친 곳으로 세균이 들어가서 열이 높아지고 얼굴이 붉어지며 붓게 되어 부기(浮氣), 동통을 일으키는 전염병  종기, 종양,피부병 등의 외과 질환은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내면 좋고,

 打撲挫捻타박좌염에  열매  잎과 줄기에 소금을 약간 섞어 비벼서 나오는 즙을 타박상 환부에 붙이면 효과를 본다고 하며 , 까마중 전초를 달인 것은 포도상균, 이질균, 티푸스균, 대장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만성기관지염, 急性腎炎(급성신염)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열매인 용규는 해열작용이 있는 솔라닌과 솔라마르신이라는 알칼로이드가  잎과 줄기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해열,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고 ,급성편도선염에 달인 즙액으로 가글을 하면 치유에 도움이 되고,혈액 순환을 도와 만성기관지염이나 감기 또 신장염, 고혈압, 황달, 단독, 종기, 종양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도라지와 함께 달여  마시면 만성기관지염이나 감기에 좋아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여준다고 합니다.

항염증, 혈압저하 작용,설사와 이질을 치유하고
진통약으로서 두통,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 술 담는법

까마중나무 뿌리와 건조시킨 전초 약 100g에 설탕 150g을 함께 소주 1.8L를 넣고 2~ 3개월 밀봉해 두었 다가 걸려서 하루 20~ 30cc 정도를 취침전에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까마중은 봄에 어린 줄기잎을 삶아서 독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 두어 우렸다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생나물은  튀김과 부침재료로 해도 되는데 쓴맛이 좀 있으니  데쳐서 울궈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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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효능,둥굴레차 만드는법

2017. 6. 13. 12:20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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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는 식물문 속씨식물강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산과들에 자생 6∼7월에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피며 굵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높이는 30∼60cm로 자랍니다.


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하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건조시켜 약용하는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황정이라고 해서 자양강장제로 쓰며 오장에 좋은 영향을 주어 보중익기 제로 병 후  회복자나 결핵,류머티즘, 통풍, 심장쇠약, 당뇨증에 가미 배합해서 쓴다고 합니다  .

방약합편에
黄精은性平 味甘 無毒하다.

補中益气하고 五臟을 편히하며 五勞와 七伤을 補하고
筋骨과脾胃를 돕는다.
 黄精은 太阳의 精을 얻은 풀로 长生한다.

1日量8—16g

*둥글레 효능

동의보감에 황정은 태양의 정을 받은 약이라 허로와 쇠약한 신체를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간 신을 보하고 정력을 도와 심기를 편하게 해주는 약으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약리실험에서도 항균작용이 인정되어 결핵에 장복 하고 무좀에 바르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둥글레는 강장, 강정작용 을 해 오래 먹으면 얼굴이 검버섯이 없어지고  피부색을 좋아지게 하며 타박상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뿌리와 줄기즙은 타박상이나  만성건성습진 등 피부질병에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강장작용이 있어서 사지무력하고 비위가 허약한데 도움이 되는데 식후에도 배고픔을 느끼는 허기증, 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당뇨, 설사등에 좋습니다.

병후 회복기나 몸이 약할때, 부인과 질병, 허약해 입안이 마를때 도움이 되고 갈증을 멈춰 주고  소변빈삭  유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땀이 나고 열이 날 때열을 내려준다 하여 달여 먹으면 기관지염, 폐렴, 기침, 폐결핵과 학질, 김기에 땀을 내는 약으로 쓰고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며 및 살충용도로도 쓴다고 합니다. 

 
 혈당을 줄여 당뇨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있고
 심장을 수축시키고 율동을 느리게 하고 혈압강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중풍 폭열 갑자기 열이 나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장애 등을 치료하며 , 힘줄이 상한 것, 허증,  습독, 통풍, 좌골신경통, 척수신경근염, 허리아픔, 치질에도 쓰며,눈병,신경쇠약 등에 치료효과가 있고, 담석증치료, 황달, 신장염에 쓰인다고 합니다.

* 둥글레 복용법

 둥글레 뿌리를  푹 달여서 한 번에 한잔씩씩 하루 3번 먹으면 기관지염에 좋고,
폐결핵으로 미열이 있고 오한이 날 때  둥글레를 말려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숟가락씩 식사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하며.


*둥글레차 만들기
 
~둥굴레는 가을에 뿌리줄기가 자라면 채취한 다음 물에다 행궈서 흙을 털어내서  잔뿌리를 일일이 다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에 다시 물에  깨끗이 씻어냅니다.

~ 잔뿌리를 제거한 둥굴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분동안 쪄준다음 햇빛에 며칠간 말려줍니다.

~잘마른 둥굴레는 노릇하게 볶아 뜨거운물을 붓고 우려마시거나  약한 불로 푹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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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를 오디라고 하며 오디를 건조시킨 약재를 상실桑實상심桑椹상심자桑椹子라고도 하는데 6월에 흑색으로 익고 맛이 달아 그대로 먹기도 하고 술을 담기도 하며 이뇨작용과 진해, 강장작용이 있어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방약합편에 오디는
性寒平 味甘辛하다.
肺气의 喘满과 水气浮腫을 다스리고 肺中의 火邪를 除去하며 水道를 利하고 咳嗽와 唾血을 다스린다 하였습니다 .


약성은 차고 평하고, 맛은 달고 시고 맵다.
이뇨작용이있어 부종에 좋고  해소,진해, 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다스리며 강장작용이 있고 노인의 변비에 쓰면 장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당뇨로  갈증을  느낄 때에 먹으면 갈증을 해소시키며,소화를 촉진시키고 윤변 작용이 있어 설사를 할 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는 신기를 도와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해 어지럽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이롱, 눈에 피로를 느낄 때도 효과가 있고 장복하면 하체가 건강하게 됩니다.

오디오의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배출 해독시켜 숙취에 좋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있고 신경쇠약으로 신경이 과민한 경우나,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울 때도 효과가 있고 조혈작용이 있어서류머티즘 치료에도 쓰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디성분은 포도당과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탄닌 펙틴등의 유기산과 점액질 비타민A D 비타민B1비타민B2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고칼슘 인 철 등이 들어 있고
 오디의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노화 방지와 시력 개선 효과에 효과가 있고 오디씨에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오디 100g당 50kcal

100g 기준 영양성분

니아신0.60mg
나트륨16.00mg
단백질2.60g
비타민 B11.47mg
비타민 B20.07mg
비타민 B60.05mg
비타민 C5.00mg
비타민 E0.30mg
콜레스테롤0.00mg
회분0.90g
식이섬유0.00g
당질9.30g
레티놀0.00㎍
베타카로틴50.00㎍
비타민 A8.00㎍RE
아연0.15mg
칼슘45.00mg
엽산16.50㎍
인45.00mg
지질0.30g
철분2.30mg
칼륨284.00mg



*오디 보관법

오디는 꼭지가 신선하고 통통하고 검은색으로 무르지 않은 것이 좋고,쉽게 물러지니 채취시 빠른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보관 하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

오디는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잼, 오디주, 요구르트 등에 넣어 갈아서  함께 먹으면 영양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좋습니다 .


*오디잼 만들기

오디500g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설탕 50g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기 시작해 어느만큼 졸아들기 시작하면  설탕 50g을 더 넣고 윤기나게 조려주면 달지않은 오디잼이 완성됩니다 .

*오디주 담기

오디300g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설탕 30g을 넣고 담금주 2리터를 부어 한 달가량 지난 다음 면보에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술만 병에 옮겨담아 후숙 시켜 가며 마시면 됩니다 .
짙은 보라빛으로  유기산이 적어서 시지 않고 달콤한데,약간 덜익은 열매로 담그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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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2017. 5. 11. 15:57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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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중국이 원산지며 3000년 전부터 건강식품이나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하는 활엽의 소교목으로 높이는 4∼5m 정도이며 흰색이나 연분홍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고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여물어 갑니다.

방약합편에 매실은
性温 味酸하다.
肺气를 收歛하고 止渴 生津하며 痰을 除하고 吐泻를 멎게 하고  酒毒을 푼다.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애고마음을 편케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 .하였습니다
 

1日量4~6g




매실은 수확시기나 가공방법에  껍질이 연녹색에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은  노란 빛깔의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연기의 불기운에 말려 오래 두면 검게 변하는데 이것을오매라 해 약재로 쓰는데 오매는 담을 삭히고 구토 갈증 이질 설사를 그치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고 검은사마귀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염증을 제거하고 열과 뼈 쑤시는 것을 다스리며  상한, 조갈증 등을 다스리고 소화액 돕고고 간 기능도 보하여 준다고하며
, 청매를 소금물에 담가 10일쯤 두었다가 건져 내어 오래 두면 표면에 흰 가루가 끼는 백매 등이 있습니다.


* 매실의 효능

매실 열매 중에 과육이 약 80%이며 과육중 약 85%가 수분이고 당질이 약 10%라고 합니다.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시트르산과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등이 풍부한데, 시트르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고합니다.

매실의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고 매실의 신맛이 산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는 작용도 해서  위장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의 카테킨산은 장내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므로 살균  해독 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배탈을치료하는 효과가 있고, 정장 작용이 있어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고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비타민과무기질인 칼슘 인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으며  빈혈이나, 생리불순, 골다공증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의 효과도 있습니다.


매실의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며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숙취해소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매실 고르는 법

매실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은데 수확기는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망종(芒種 ) 이후 수확한 매실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매실은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매실 섭취시 주의점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어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유독 성분이 청산으로 분해되어 중독을 일으킵니다.  매실은 생으로 먹지 말고 청이나 매실주 약재등으로 가공하면 청산 성분은 대부분 없어지니 매실주나 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

*매실 효소 담는법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매실과 설탕 을 1:1비율로 섞어
 항아리나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유리병은 뚜껑을 닫을경우 폭발 위험이 있으니 한지나 천으로 덮어 입구를 고무줄 등으로 고정시켜


~ 3개월 가량 숙성시켜  매실을 걸러 건더기를 버리고 청만 실온에 약 3개월 후숙시켜 가며 먹습니다.

&&걸러낸 매실에는 소주를 부어 한달정도 두었다가 매실술로 활용가능하며 ,과육이 많은 경우 씨를 제거하고 고추장 참기름 깨를 넣고 무쳐 장아찌로 활용해도 됩니다 .


Tip.
매실을 설탕과 버무려 담고 가라앉은 설탕을 녹이려고 매실액기스를 저어주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거품은 매실이 알콜발효를하여 발생해 녹아있던 이산화탄소 때문으로 설탕을 녹이기 위해 매실액기스를 저어주었을때 이산화탄소가 빠져나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합니다.

매실액은 매실과 설탕을 1대 1로 담는 경우 당도가 높아  효모가 살지 못하기 때문에 알콜발효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매실액을 담을 때 매실이 위쪽에 떠올라 있을 경우 떠올라 있는 매실에는 당도가 낮아 알콜발효가 일어나 거품이 나는 것으로 매실청을 담을 때 매실이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도록 위쪽에 채반 등을 얹어 눌러주어 매실이 떠오르지 못하게 해 주고,
 자주 저어주어 떠오른 매실이 아래쪽으로 가라앉도록 해주면 알코올 발효를 방지해 이산화탄소가 덜 생겨 거품이 덜 생기는데,
 설탕의 양이 너무 적어서 매실의 전체가 알콜 발효를 일으킨 경우라면 설탕을 더 넣어서 당도를 높여주어야 하며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전체적으로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 매실식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매실액기스에서 거품이 나는것은 아주 정상적인 것으로 알콜발효 되는 양도 적으며 이렇게 생성된 알콜은 초산발효를 거처 식초가 되기 때문에 매실액기스가 새콤한 맛을 내게 해준다고합니다.

 

*매실차  담는 법

~매실차는 풋매실을 씻어 물기를 제거해 동량의 설탕을 켜켜로 섞어 넣어 밀봉해 실온에서 100여 일 정도 두면 매실이 떠오르는데  매실은 건져내고 청만 냉장고에 보관해 가며
매실 시럽을 찻숟가락으로 3∼4번 정도 덜어 잔에 담고 생수를 부어 하루 1∼2잔 정도 마십다.

* 매실주 담는 법

~풋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매실을 용기에 담고 설탕을 켜켜이 넣은 후 소주를 붓고 밀봉해 3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숙성되는데 이때 매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술만 걸러 보관하며 마십니다.
매실주梅實酒는 식욕을 돋우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며 견비통이나 요통마시면에 좋고, 성호르몬 분비도 촉진 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100g중 29kcal

영양성분

니아신0.40mg
나트륨4.00mg
단백질0.70g
당질7.00g
레티놀0.00㎍
베타카로틴123.00㎍
비타민 A23.00㎍RE
비타민 B10.03mg
비타민 B20.02mg
비타민 B60.05mg
비타민 C6.00mg
비타민 E0.89mg
식이섬유2.50g
아연0.26mg
엽산8.60㎍
인19.00mg
지질0.20g
철분0.60mg
칼륨230.00mg
칼슘7.00mg
콜레스테롤0.00mg
회분0.50g


일본의 우메보시-매실 절임- 는 매실을 소금에 절였다가 붉은색이 나는 차조기와 함께 넣고 삭힌 음식으로 시고 짠맛에 향귀도 강하다고 합니다.
우메보시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식욕을 북돋우고 배탈을 막아주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우메보시의 보존력이 높다고 합니다.


풋매실이 익으면 청매실이고 더 익으면 황매실이 되는데,풋매실과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매실이 익어가면서 아미그달린이 감소되니 잘 익은 황매실을 구입해 쓰는 것이 좋고 ,청매는 과육이 단단해 장아찌나 절임 등을 하였을 때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기는 한데,6월 중순이후 매실이 노랗게 익은 황매로 매실주나 매실 농축액을 만들면 청매보다 독소도 없고 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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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5∼6월 경에 꽃이 피고 7∼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고 익어가며  흑색으로 변하며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 많이 야생하는데 약으로 쓰입니다.

방약합편에 覆盆子복분자는
性平 味甘酸하다,男子의 肾精虚渴과 女子의 不妊症을 다스 리고 補肝하고 明目輕身하며 머리털을 검게 한다고 했습니다 .
복분자의성질은 평하며~약간 열,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남자의 肾신기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다스리고 남자의 음위를 낫게 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 한다.

1일량 8~ 18g


복분자는 유기당과 당류, 비타민C등이 함유되있고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고 신장에 작용해 정력증강효과가 있고 유정이나 몽정, 소변이 잦은 증상에 효력이 있고,간기능저하에  의한 시력감퇴에 효력이 있는데  약으로 쓸 때에는 익은 것보다 덜 익은 것을 사용해야 효력이 높다고 합니다. 약재로 쓸 때는 완숙 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고, 과일로 간식등으로  먹거나 복분자 술을 담그려면 검게 익었을 때가 좋습니다.

*복분자 효능

복분자는 간 신의 기능을 도와 기운을 북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를 막고 복분자에는 베타시스토테롤이라는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양이 적은경우 이뇨에 좋습니다.
 
복분자는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신기가 관여하는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노화방지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동의보감’에 복분자는 남성의  허약 체질로 인한 발기부전과 조루증에 효력이있고, 요슬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거나 시릴 때,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고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고,여성의 자궁 , 생식기를 따뜻하게 해 임신을 돕고 피부를 곱게 한다고 했습니다.

복분자는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고 병을 치료하고 허약해서  발생하는 풍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복분자의 피토에스트로겐이 여성 호르몬 분비를 도와 갱년기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이나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복분자의 탄닌 성분은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가 흡수되는 것을 막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사포닌 성분도 있어 암을 예방하고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는다고 합니다.
 복분자의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를 억제하고 살균작용을 돕고 복분자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항산화작용을 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시력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복분자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어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발한 해열용으로 씁니다.


*복분자 술 담기

복분자 300~500g에 소주 1.8L를 붓고 1개월 후 면보에 걸러 술만 후숙해가며 하루 1~2잔  마시면 좋고
술 담궜던 복분자를 걸러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 정력증강에 도움이 된다고하며,걸러낸 복분자는 설탕을 넣고 조려서 복분자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

*복분자 차

덜 익은 복분자 를 따서 바짝 건조 시킨 후 잘 말린 복분자 50g을 끓인 물 1L에 붓고 우려서 기호에따라  꿀을 넣어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복분자 쥬스

복분자를  당근, 파인애플등을 넣어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
 
*약효좋은 복분자 고르는 법

복분자는 완전히 익은 것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니 아직 덜익어 약간 빨간 빛깔이 감도는 것이 좋고
신맛이 강할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복분자 섭취시 주의할 점

복분자는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나 장에 열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영향을 미쳐 장에 열이 쌓이게 해 장염이나 항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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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 효능, 아카시아 꽃 차 만들기

2017. 4. 13. 22:34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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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으며 약용으로 쓰이는데, 아카시아차는 민간요법으로 대장하혈, 각혈 등에  쓰기도 하며 아카시아 꽃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강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아카시아 꽃의 성분중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데,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카시아꽃의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은 소염,이뇨,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산부의 부종, 만성중이염 등에 효능이 있고
감기로 인한 식욕부진이나 구역구토증에 면역력을 키워주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부기를 가라앉게해 부종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아카시아꽃의 로비닌 성분은 이뇨작용과 열을 내려주고 붓기내리는 효능이 있고,해독 작용이 있고 항염작용으로   염증을 치료해주어  화장독 중이염등의 치료에 좋고 함염작용은 여드름도 치료해 주는 역할을 해 아카시아 꽃 즙을 내서 얼굴에 바르면 염증성 여드름이나 화장독이 치유되며 그으른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포가 암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캐미컬이라는 성분이 아카시아 나무에 있고
아카시아꽃의 아비신은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물질인 핵요소 kb라는 단백질과 상호작용을해 세포괴사 면역 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통제 작용을 하는 단백질로 세포의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과정에 개입해 발암을 억제 하고 몸을 보하는 성질도 있으며,천식이나 기관지염 가래 기침을 치료하는 효력이 있어 술을 담아도 좋다고 합니다.


 *아카시아 꽃 이용법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섞어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하면
꽃즙이 유출되 나오는데 그 즙을 물에 타 먹거나 글리세린 소주를 동량으로 섞어 화장수로 발라도 좋습니다. 

또 중이염이 있을때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번 귀 안에 넣거나  솜에 적셔서 귀안에 넣어 두면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카시아꽃 건조차

아카시아꽃을 말려서 물에 넣고 달인 후 하루 2~ 3회 마시면 혈압을 낮춰주고 단백뇨의 양을 낮추는 효능이 있고,중이염을 치료할 때 먹어도  좋고 임신부의 부종을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카시아꽃 부각 만들기

 아카시아꽃을 따서 송이채로 깨끗이 씻어  밀가루나 찹쌀가루에 소금을 섞라 묻혀서  살짝 찐뒤
~  김오른 아카시아 꽃에 다시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뿌려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려  기름에 튀겨 설탕을 뿌려 먹습니다.


*아카시아꽃 차 만들기

아카시아 꽃을 물에 한번 살짝 씻어 물기를 빼고 유리병에 아카시아 꽃 한켜, 꿀 한켜를 반복하여 차곡차곡 담아  3∼4일 동안 숙성시켜  숙성된 꽃을 체에 걸러내고 유리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여름에는 얼음에,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숙성되면 술이 되니 일주내에 걸러두는것이 좋습니다.


*아카시아 꽃 술 담기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기전 상태에서 깨끗한 꽃을 채취해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뺀다음 
( 꽃이 송이에서 완전히 피기 전에 따서 쓰면 아카시아꽃 향이 더욱 좋고
꽃이 피기전에는  유익한 성분들이 꽃송이로 집중되어 있어 함축된 향과 효능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유리병이나 적당한 용기에 아카시아꽃 3~400g과 소주 1~2리터를 부어 꽃이 떠오르지 않게 적당한 프라스틱 뚜껑이나 물 주머니로 살짝 눌러

 
~ 밀봉하여 시원한곳에 두었다가 2개월 정도 지나면 꽃은 건져내고 맑은술을  6개월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됩니다.
 
 아카시아 꽃 술은 오래된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에 좋고 이뇨작용과 변비예방에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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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차전자)효능,질경이차 만드는법

2017. 2. 28. 18:54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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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를 차전초라고도 부르며 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르는데 가을에 씨앗이 익으면 이삭을 잘라 말려서 씨앗인 차전자를 채취해 쓰는데 질경이 씨앗은 가래, 기침,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서 혈압 안정 효과가 있어 고혈압에 좋고 만성위염이나 시력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전자는 방약합편에
性寒,味甘咸하며 氣癃을 主治하고 五淋을 通하고 大小便을 利롭게하며 明目하고 肝风热毒이 眼한것을 다스린다.
根과叶은吐血 衂血 尿血 血淋에 汁내 마신다.

1일 량8~16g


*질경이의 효능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쓰이며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 치료약으로 쓰이고  지혈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도 있어 만성간염에 질경이씨 차전자를 한 숟가락에 물 1컵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는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하며 간기능 강화 효능 , 기침  가래에 좋고, 건위 강장에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질경이의 잎에는 다당류 ,점액,수렴성분 , 산 ,카로틴 ,비타민 C와 K , 광물성 염류 등이 들어 있어서 약용으로 사용 쓰는데 위염 소장염  결장염 등 소화기관의 염증과 위산이 많을 때나 적을 때 발병되는 위궤양 등에 쓰고  질경이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기관지염  백일해  천식등 기관지등 치유에 도움이 되는데  질경이의  프랜타긴 성분은 부작용이 없는 기침약으로 질경이를 그늘에 말려 하루 150g씩 물에 끓여서 마셔주면 좋아진다고합니다. 거담제로  탕이나 즙을 만들어 먹기도하는데
말린 질경이 잎 20g을 1L  물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 불에 끓여 자주 마셔주면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질경이 잎에는 살균과 상처치유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잎을 상처나 궤양  종기 부스럼 등에 찧어 붙이기도 합니다.


차전자는  소변을 잘 보게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하며 기침을 다스리며 비뇨기 계통의 염증, 전립선 염증,혈뇨증상 등에 좋습니다.

설사나 변비 구토등에는 질경이를 찧어 생즙으로 마시기도합니다.

노인성 배뇨곤란이나 음경동통 대변이 묽거나 설사에 또 눈이 충혈되고 눈앞에서 빛이  반짝거리는데도 차전자  달인 물을 복용하면 좋고
신장염이나 소변장애 등으로 부종있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통풍에는 말린 질경이 잎과 줄기 15g을 진하게 달여먹으면 도움이되며  질경이씨 가루릏 1티스픈씩 하루 3번 식사 30분 전에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이 효과가있는데 차전자 100g에 물 1.5~2L 를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질경이차 만들

 질경이 차를 만들때는 질경이를 봄부터 여름까지 전초를  뿌리채 채취해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후
물기를 째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가마솥에 덖어내거나 찜기에 1분 정도 쪄내서 김을 식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려 밀보왜 보관하며 
건조된 재료 2~3g을 다관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십니다. 


*차전자차 만들기와 마시기 

질경이 씨(차전자)는
 여름에서 초가을에 채취해 약한 불에 서서히 볶아 놓았다가 질경이씨 5~10g에 물 2~3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여 하루 2~3회 마십니다.

*차전자 분말 만드는법

질경이씨  차전자를 채취해  약한불에 서서히 볶아 놓았다가  분쇄기에 갈아서 고운 채로 쳐서
곱게 갈린 질경이씨 분말을 생수나 요구르트에 티스픈 하나 정도씩 타면  부풀어 오르며 끈적끈적한데 푸딩처럼 먹으면 됩니다.

차전자의 효능을 더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소금으로 법제를 한다고도 하는데 ,차전자를 솥에 넣고 약한불로 볶아 종자가 부풀어 오르면 식염수를 뿌리고 다시 계속해서 볶되
식염수가 마르고 향기가 나면 꺼내서 그늘에서 말려 쓴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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