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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소금물에 삭히는 법
풋고추는 한번 씻어 물기 빼고 꼭지를 가위로 잘라 정리해 항아리에 담고
소금 1에 물 10 비율로 소금물을 타서 팔팔 끓여 풋고추 담은 항아리에 부어둡니다.
고추가 떠오르자지 않게 비닐 팩에 물을 담아
소금물 끓여 부어준 고추 항아리위에 올려 둡니다.
&바늘로 고추 끝을 찔러 구멍을내 소금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도 하는데 고추 끝을 찌르지 않고 그냥 소금물을 부어 주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염도가 스며들어 잘 삭으니 번거로운게 귀찮다 하면 그냥 소금물을 끓여 부어도 좋습니다
한 달 이상 잘 섞은 삭은 고추는 꺼내서 한번 씻어서 그대로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넣고 묻혀서 먹기도 하고 잘게 다져서 집 고추 된장무침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
또 삭힌 고추는 동치미 담글 때도 넣어주면 톡 쏘는 동치미 맛을 낸다고 합니다.
고추장아찌 만드는법
풋고추로 장아찌를 만들 때는 대게 장아찌 장물을 만들어 한 번 끓여서 뜨거울 때 붓는데 끓이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고 신선한 고추 장아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재료
고추 500g 간장 두 컵 매실청 한 컵 식초 한 컵
풋고추 500g 구입해 꼭지를 가위로 잘라 준 다음 식초 탄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물기 뺀 고추 끝에 바늘로 콕콕 찔러 구멍을 한번씩 내 준다음 분량의 재료인 간장 두 컵 매실청 한 컵 식초 한 컵을 부어 두고,
비닐팩에 물을 담아서 살짝 묶은 다음에 고추 위쪽에 고추가 떠오르지 않게 하거나 ,
뚜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할 때는 작은 접시를 고추 윗쪽에 엎어 두어 뚜껑을 닫으면 고추가 눌러지면서 고추가 떠오르지 않는 역할이 됩니다 .
일주일 지난 후 먹으면 달콤 새콤 짭짤한 고추장아찌가 완성되는데
2주 정도 지났을 때 고추모양이 찌글찌글 해지고 장아찌 형태를 갖추게 되니 숙성을 적당히 시켜 가면서 필요할 때 먹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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