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동치미 만들기

무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며 무청에는 베타카로틴도 많습니다.


무는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고 변도 잘 나오게 하며 기를 내리는 효능이 있어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벽을 풀며, 소갈을 멎게 하고 뼈마디를 잘 놀리게 하고 오장에 있는 사기를 씻어내고 폐위로 피를 토하는 증상,허로로 여윈 증상, 기침 나는 증상을 치료 한다고도 하니 여름철 더위로 잦은 에어컨 바람을 쐬서 생긴 냉방병 감기 등 치료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초간단 동치미 만들기

 재료
 무 한 개 ,양파 한 개, 마늘 다섯 쪽

껍질 부분은 무 속보다 비타민C가 더많이 들어 있으니 깨끗하게 씻어내고 껍질째 먹으면 좋습니다.

우선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1cm 두께 5cm 길이로 썬다음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뒤적여 살짝 절여 준 다음

양파 한 개 적당히 썰어 넣고, 마늘 다섯 쪽은 저며서 썰어서 넣은 다음

물 1.5L를 끓여서 식힌 다음  부어주고 실온에 2 ~3일 두면 맛이 드는데,
 입맛없을때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수분 보충 에도 도움이 되는 초간단동치미 완성되었습니다.


배가 있다는 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으면 또 단맛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