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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전 만드는법

2022. 3. 29. 14:21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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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전 만들기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슈퍼푸드
병아리콩으로 밥도 해먹고 콩자 반도 해 먹기도 하는데, 병아리콩을 이용해 녹두전처럼 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병아리콩전 만드는 법



재료
병아리콩2컵,쌀 반컵,소금약간

속재료
다진 김치 200g, 다진 돼지고기 150g,
대치는 숙주나물 150g



~분량의 병아리콩을 물에 불려서 불린쌀과 소금간해 함께 갈아서



~ 잘게 썰어 소금 후추 간한 돼지고기

~ 데쳐서 잘게 썰어 참기름 소금 간 한 숙주나물


~다진 김치 넣고 소금 간해서 녹두전처럼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내면 완성됩니다.


*병아리콩은 녹두와 다르게 점성이 좀 약한 편이니 ,
녹두전 보다 쌀은 조금 더 넣는 편이 병아리콩전을 부칠때 찢어지지 않게 잘 구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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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찰떡 만드는법

2022. 3. 12. 15:33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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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영양찰떡 만들기

경상도 지역에서는 찹쌀을 불려서 콩 대추 밤 등을 넣고 섞어서 쪄서 모양을 만들어 굳힌다음 썰어서 먹는 것을 마구설기라고 해요 .

요즘 판매처 등에서는 영양찰떡으로 불리기도 하데요.

직접 농사지은 분이 차좁쌀을 농사지어서 찹쌀과 차좁쌀을 각각 800 g 정도를 주셔서
예전에 차 좁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먹었던 기억들에 대해서 노인분들이 많이 말씀하셔서 찹쌀과 차좁쌀을 섞어서 영양찰떡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시도해봤는데 성공했답니다.




준비물

찹쌀 한 컵 반, 좁쌀 번컵

말린 밤 불려서 두 숟가락 ,
검은콩 2숟가락 ,
대추 다섯 알,
말린 호박 고자리 잘게 썰어 한숟가락 불림


찹쌀만 해도 상관없는데 ,
차좁쌀이 있기 때문에 차 좁쌀을 이용 해서 사용했지만 찹쌀만 있는 경우 찹쌀만 써서 해도 됩니다.

속 내용물은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어떤 것을 넣어도 상관 없어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보았습니다.



찹쌀과 좁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1시간 가량 불려주었다가 믹서에 넣고 물은 0.5 cm 정도만 쌀 위쪽으로 올라오도록 부어서 갈아주었어요.


갈 때 소금 간 약간 하고 설탕 한 숟가락 정도 넣고 걸아줍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속재료는 소금 약간 간하고 설탕 한 숟가락 정도 넣어서 섞어 두었다가



믹서에간 찹쌀과 차 좁쌀을 속재료 준비해두었던 것에 부어서 섞어준다음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구멍을 조금 뚫어준 다음 5분씩 네 번을 돌렸습니다.
( 5분씩 3번을 돌리니 다른 재료는 익는데 콩이 조금 익어서 네 번을 돌려주니 콩도 완전히 맛있게 잘 익었어요.



잘 익은 찰떡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적당하게 모양을내어 식혀줍니다.



찰떡이 뜨거울 때는 서로 들러붙어서 팩에 담기도 어려운데 ,잘 담은 다음 식으면 팩에서 잘 떨어져서 손질하기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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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 만드는 법

2022. 3. 1. 15:05 | Posted by 走在梦境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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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 만드는 법

이스트 보다는 막걸리가 다루기 쉬워서 막걸리로 빵 반죽을 해서 꽃빵 만들어 봤어요.

픙미도 좋고 꽃빵을 만들어 냉동시켜두면 필요할 때 꺼내 녹여 고추잡채와 곁들여 먹거나 고기 요리를 할 때 곁들여 먹는 등 식사 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재료

밀가루 300 g( 종이컵으로 계량시 두 컵 반 ),
막걸리 100g(종이컵으로 계량시 반컵),
물 100 g (종이컵 반컵),
설탕 두 숟가락 ,소금한꼬집

( 빵이 더 달기를 원한다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됩니다.)




막걸리 100g과 물 100g
설탕 두 숟가락 소금한꼬집을 넣고 섞은 다음 ,밀가루 300g을 넣고 주물러 반죽을 합니다 .

그릇에 묻은 밀가루가 다 없어지는 클린업 단계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넣고 반죽이 매끄러워 질 때까지 반죽을 해 줍니다.


막걸리 반죽은 비교적  이스트 반죽에 비해서는 발효가 쉽다고 느껴집니다.

왼쪽은 빵 반죽 했을 때이고 하룻밤 지나서 발효된 상태의 반죽이 오른쪽입니다


겨울철 실내 온도가 높지 않을 때에도 반죽을 해서 랩을 씌우거나 유리 냄비 뚜껑을 덮어서 서늘한 곳에 그냥 두어도 하룻밤 지나면 두 배가량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략 오후 4시 경에 반죽을 해서 유리 뚜껑을 덮어 서늘한곳에 하룻밤 밤 두고 아침에 보면 반죽이 두 배로 부풀어 올라 있지요.


물론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두세 시간 만에 반죽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지만 겨울철에는 서서히 발효되기 때문에 따뜻하게 하기 위한 다른 도구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서 그냥 반죽을 실온에 두고~
내일 빵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은 미리 반죽을 해 두어 시간을 분배 시키기도 합니다 .

한꺼번에 반죽을 하고 발효 되는 시간 기다리고 하는 것이 바쁠 때는 번거롭기도 하기 때문에 ,
미리 반죽을 해두어서 잊어버리고 두면 다음 날 빵을 만들고 싶을 때 바로 만들 수 있지요.


이제 반죽에 발효가 잘 되었다며 적당량 떼어서 밀가루를 묻혀 0.5~1cm 두께로 밀어줍니다.
(빵 반죽 밀때  두께에 따라 빵 두께도 달라지니 선호하는 크기로 밀어 주면 됩니다 .)



잘 밀어준 반죽에 올리브유를 1티스푼 정도 뿌려 고로 발라준다음
한쪽에서부터 접어서 돌돌 말아 줍니다.
( 꽃빵의 특징은 한쪽에서 풀어 조금씩 떼어서 요리를 싸서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결이 나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잘 말아준 반죽은 5 cm 정도 길이로 잘라준다음 반죽 가운데에 젓가락을 놓고 꾹 눌러 모양을 내줍니다.



김오른 찜기에 넣고 10분 정도 쪄 줍니다.

빵을 찔 때는 빵이 쪄지는 동안 반죽이 2배이상 부풀어오르게 때문에 ,
빵반죽을 가깝게 놓으면 빵끼리 부풀며 쪄지다가 붙기때문에 넉넉한 공간을 두고 떼어서 펜닝해야 합니다.




잘 쩌진 꽃빵은 식은 다음 비닐 팩에 담아 냉동시켜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전에 꺼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거나 다시 쪄주면 처음 찔 때 맛과 식감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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